[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홍성룡 의원, 부위원장으로 봉양순 의원과 양민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위는 ‘특위 구성 결의안’이 같은 날 앞서 열린 서울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한 것으로 홍성룡 위원장과 봉양순·양민규 부위원장을 비롯, 김정태, 박기열, 박순규, 송아량, 송정빈, 유용, 이광호, 최웅식, 최정순 의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