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보건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 입국자 1명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해 7. 16.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고발된 A씨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입국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커피숍을 다녀와 광양보건소와 경찰의「자가격리자 합동 점검」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경찰은 앞으로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300만 원 이하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최근 이슈화된 디지털성범죄 사건 등 불법촬영·유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한 가운데 선제적 대처를 위하여 광양시청과 함께 광양시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약 180곳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카메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남녀 공간 미 분리 등의 불안요소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 광양경찰서는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하며 불법촬영·유포 범죄에 강력 대응 중이며, 피해자보호팀을 운영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경찰청 주관 여성범죄예방 집중개선지역에 광양읍 원룸밀집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광양시, 한국전력 광양지사와 함께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광양읍 덕례리 일대 원룸촌은 백여개가 넘는 원룸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한려대‧보건대 및 종합쇼핑몰인 LF스퀘어가 있어, 혼자 사는 여성이 많으며 최근 5대 범죄가 다수 발생하는 등 각종 범죄에 취약한 곳이다.이에 광양경찰서는 광양시‧한국전력 광양지사와 협업하여 예산 1억5천5백만원(국비 5천만, 시비 1억, 한전 5백만)을 투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