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추진분야는 ▲보건 ▲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으로 주민생활에 밀접한 6대 분야이다.우선 연휴 기간 동안 청사 1층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해 총 155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며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 등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주·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27일 임진각 디엠지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파주의 얼굴, 관광분야 활동가’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대화를 중시한 김경일 시장의 소통 행보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적극 행정의 의지다.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공정관광 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단체, 관광 누리소통망 서포터스, 관계부서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참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도심 속 음악축제 ‘서리풀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지하철 2호선 서초역부터 서초3동사거리 반포대로 1km 양방향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통제 시간은 16일 오전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다.구는 이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흐름을 위해 서초경찰서 서초·방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통제를 진행한다.주요 지점 24곳에 480여명의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현장의 교통통제 근무자들은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해 운전자의 불편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관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의 반포대로 하늘이 빛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으로 물든다.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6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K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책의 일환으로 이달 21일부터 ‘서울동행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서울동행버스’는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교통 불편에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어 투입되는 버스 교통편이다.김포시에 투입되는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은 ‘24년 김포골드라인 증차시까지 한시적으로 6대가 평일 출근시간 10분 배차간격으로 풍무동 홈플러스, 서해1,2차아파트와 풍무푸르지오.풍무센트럴푸르지오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출구까지 출근급행버스로 운행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동남권 대중교통망을 새롭게 조성하는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을 오는 7월 8일 토요일 0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곡지구, 세곡지구,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 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해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은 청계산입구교차로~내곡IC 3.2km로, 기존에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었으나, 염곡IC, 내곡IC 등 고속도로 나들목을 드나들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서울브릿지 맛-켓’을 오는 5월6일(토) 11시부터 20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브릿지 맛-켓’「서울페스타 2023」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한강 다리 위에서 색다른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외국인들에게 드라마, 영화 등에서 노출되어 관광객 필수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과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한식을 서울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행사장에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편의점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강남대로 영동1교~헌릉로 복정역에 이르는 9.7㎞ 구간에 단계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6월 착공 및 연내 완료되는 1구간을 시작으로 25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내곡지구, 세곡지구,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 개발에 따라 인근지역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해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간다.송파구와 강남구 인구는 약 120만명 수준이며 내곡지구, 세곡지구,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세곡2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등 개발로 대중교통 수요가 점차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과천시가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문원동과 갈현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과천콜 버스’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과천콜 버스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차량, 승·하차 위치, 통행경로 등을 탄력적으로 최적화해 운행하는 DRT로 노선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결합한 新 대중교통 수단이다.본 서비스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상 과천시와 같은 도심지역에서는 운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DRT 플랫폼 기업인 ㈜스튜디오갈릴레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샌드박스로 신청해서 과천시 일부지역을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오늘은 7일 월요일이다.●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면서 종일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등에 이어 서울에도 확대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 봉쇄령을 어기고 여러 모임에 참석했다는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영국 존슨 총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 사퇴 압력과 함께 최측근들마저 잇따라 총리 곁을 떠나고 있는데요. 존슨 총리 본인은 자진 사퇴할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12월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1월 ‘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관련 서울시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최근 역말로 외 9개 구간 도로 중앙선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약 2,230개를 설치했다.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은 야간 또는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해 중앙선 및 안전지대에 매립형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서울시정일보] “민선 7기 갈고 닦았던 성과를 토대로 특례시 원년을 맞아 품격있는 일류 도시 용인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이자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생태도시에 무게를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처인·기흥·수지 각 구의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신규 택지개발지역, 개정된 법제도, 지하철 연계 등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시내버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21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결과, 19개 노선 조정안을 확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8일과 2월 18일이 2차에 걸처 시민단체, 시의원, 교통 전문가, 운수업계 대표, 직능단체 전무가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19개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했다.금번 노선 개편으로 대규모 단지 조성 APT에 노선확충 및 지역민원 해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혼잡정류소로 손꼽히는 당산역 부근의 버스정류소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당산역은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으로 여의도, 강남권,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버스의 진출입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또한, 13곳의 버스정류소에 45개 노선버스가 집중 운행되고 있으며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도 주요 도시를 지나는 광역 시외버스가 경유하고 있어, 당산역 2번 출구에는 출·퇴근 무렵 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로 그 대기줄이 100m 이상 길게 늘어서는 진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은 노선버스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방식이다.시는 출·퇴근시간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와 버스의 정시성 확보 및 승객 안전도모를 위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우선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노선 중 15번, 30번,
[서울시정일보] 경기 광명시는 정부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침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마스크 착용을 돕고자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에 마스크를 비치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18개소, 민원부서 16개소, 공공도서관 5개소, 복지관 4개소, 요양병원 5개소, 요양시설 7개소, 경로당 118개소 등 총 173개소에 KF-94 마스크를 100장씩 1만7300장을 배부해 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항상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장소는 집합제한 시설, 노선버스·기차·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11일 새벽 4시부터 천호대교 남단에서 강동역까지 1.2km 구간에 이르는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전면 개통됐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천호동과 성내동 상권이 연결돼 구도심이 활력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그동안 교통 혼잡 주범으로 꼽혀온 천호지하차도는 서울시에서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서 지상도로로 탈바꿈했다.또한, 천호지하차도로 단절됐던 BRT 구간이 연결돼 서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용인에 서울·판교 방면 프리미엄 출퇴근 버스 노선 3개가 신설된다.시는 30일 경기도의 출퇴근형 광역버스인 경기 프리미엄 버스 시범사업에 참여해 3개 노선의 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신설 3개 노선은 서천지구와 아곡지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방면 2개 노선, 아곡지구에서 양재시민의숲 방면 1개 노선 등이다.시는 8월 중 이들 노선을 운행할 운송사업자를 공모해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출퇴근 시간대에만 노선별로 2편씩 배차되는 이 우등형 프리미엄 버스는 31인승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22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와 차질없는 공사 시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 장마철 우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교통통제는 휴가철 도래로 교통량 감소가 시작되는 31일 밤부터 시행한다.도로공간재편사업은 사대문안 주요 도로의 차로 수나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유교통공간 등을 조성해 자동차 중심의
[서울시정일보] 박원순 시장이 작년 7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이 올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가시화된다고 말했다.핵심적으로 '21년 상반기까지 한강대로와 청계천로에 총 16Km 간선도로망을 구축한다.기존 6개 교량에 이어 양화·동작 등 6개 교량에도 7.2Km 자전거 전용도로가 추가 신설된다.성북천·정릉천·중랑천 자전거도로는 청계천 자전거도로와 연결한다.이렇게 되면 기존에 단절됐던 자전거도로가 촘촘히 연결돼 도심과 한강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