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1월 자동차 수출액이 62억 달러로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라고 밝혔다.이로써 '23년 사상 최초로 자동차 수출 709억 달러를 달성한데 이어서 올해도 700억 달러를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아울러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이며 1월 국가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으로 평가된다.1월 자동차 수출규모도 24.5만 대로 지난 '15.1월 이후 9년 만에 24만 대를 돌파했다.'24년 1월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토교통부는 ‘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356천대로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으며 인구 2.03명당1대의자동차를 보유했다고 밝혔다.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7%이며 수입차가12.3%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수입차 점유율 : 11.0% → 11.8% → 12.2% → 12.3%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가 전분기 대비8.3%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8%비중을 차지했다.전기차는 347천대로 전분기 대비 16.3% 증가, 수소차는 27천대로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기아는 2022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355대, 해외 20만654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5만79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6% 증가했으며, 해외는 6.2%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88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888대, K3(포르테)가 2만793대로 뒤를 이었다.◇국내 판매기아는 2022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5만1355대를 판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진] 기아는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같은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국내 및 기아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전용 전기차 제외).기아는 이로써 기업 비전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저력을 보여줬으며, 신형 니로가 친환경 S
[서울시정일보]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020년 4분기 74만2695대(0.00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9106억원(5.0%↑) △영업이익 1조2816억원(117.0%↑) △경상이익 1조1161억원(130.2%↑) △당기순이익 9768억원(18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기아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
[서울시정일보]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9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는 2019년 4분기 72만8296대(1.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1055억원(19.5%↑) △영업이익 5905억원(54.6%↑) △경상이익 4849억원(149.8%↑) △당기순이익 3464억원(26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기아차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주요 지역의 정치
군 당국은 아들 신병 수료식에 다녀오던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고와 관련해 신병인 김 이병(21)에 대해 10박 11일 간의 청원휴가 조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김 이병 가족과 여자친구의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화천군 화천읍 육군 모 부대 인근 460번 지방도에서 발생했다.당시 김 이병의 아버지인 53살 김 모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김 이병의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 등 일가족 3명과 김 이병의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이들은 신병 수료식을 한 김 이병을 면회한 뒤 경기 성
화천군 군부대 신병수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일가족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오후 6시2분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강원도 화천군 460번 국도 인근에서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차량에는 아들의 신병 수료식에 참석한 부부와 두 딸 그리고 아들의 친구가 함께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인 아버지가 크게 다치고 동승자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아들의 신병수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어난 참변에 일각에서는 겨울철 '블랙 아이스'로 인한 사고일 수 있다는 추측을
의식을 잃은 30대 운전자의 차량을 앞질러 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경찰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있었던 '투스카니' 의인과 같은 방식으로 대형 교통 사고를 막은 이는 인천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53살 박주일 경위.25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 반쯤, 인천시 남구 도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37살 김 모 씨가 운전 중 의식을 잃어 정차 신호를 무시하고 서서히 주행하기 시작했다.이때 맞은편 도로에서는 좌회전과 직진 주행 신호를 받은 차량이 속도를 내며 김 씨의 승용차 앞과 옆을 지나고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총 18억8000만원으로, 취임 직후보다 5772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8월 취임 후 첫 신고 당시 18억2200만원에서 예금은 4억7700만원가량 증가하고, 건물 가액이 약 3억원 감소하는 등 전체로 약 5772만원이 증가했다.문 대통령은 예금이 4억7000만원가량 증가한 이유를 '주택 처분 및 급여에 따른 수입 증가,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이 처분한 주택은
환경부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2.0 디젤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 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 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 8748대다.1992년 결함확인 검사가 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 이형근, 박한우)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 등 기아자동차 3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 출시했다.2017 K5는 △Signature, GT-Line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 △신규 변속기와 첨단사양 신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33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1위(83점), 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5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효과, 다목적 차량 판매 호조로 국내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8.3% 증가했으나, 신흥국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과 수출은 각각 1.1%, 1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 국내생산은 신흥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전년동...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기아자동차가 올 한해를 가늠할 1분기 내수 성적표에서 미소를 지으며 레저용차량(RV)의 막강 라인업을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분기까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을 합한 RV 판매 비중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4% 늘어난 5만3,399대로 내수판매량의 42%를 차지했다. 대당 3...
[서울시정일보 박경민 기자] 자동차업계의 9월 내수 판매가 개별소비세와 신차효과로 크게 증가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국내 판매 물량은 14만932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3% 늘었다. 8월27일 개별소비세 인하 후 지난달 30일까지 국내 5개 주요 완성차업체의 일평균 내수판매는 21.9% 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자동차에 현대차 제네시스(96.6점)가, 우수 자동차에 기아차 쏘렌토(92.1점)와 카니발(91.0점)이 뽑혔다. 올해 평가대상 자동차는 총 13개 차종(국산차 7, 수입차 6)으로, 4개 분야(충돌·보행자·주행...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7일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발화 원인은 현장 감식에서 고양종합터미널 불은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음식점에 공급될 천연액화가스(LNG) 배관을 연결하려고 용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28일 새벽 1시경 전남 장성 요양병원 방화 혐의 80대 치매환자 긴급체포-치매 환자의 방화로 밝혀졌다.28일 오전 10시 54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서 열차 방화…"승객 전원 대피-60대 남성 인화물질 뿌리고 불 붙여.28일 오전 9시 6분께 홈플러스 동대문점 지상 주차차량 불…27분만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