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구로구가 구로구상공회(회장 신명진),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과 협력해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구로구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이론, 실무교육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내달 4, 5일 구청강당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총 13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자금·보증지원제도, 재무관리, 절세전략,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판촉전략, 소셜커머스 이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