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 강화군은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1,735만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강화군 관광 빅데이터’는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관광객 수치를 분석한 자료이다.2023년 분석에 따르면 봄 콘서트, 강화 와글와글 축제, 진달래 꽃구경, 문화재야행, 10월愛콘서트 등 축제 시즌인 4~5월과 9~10월에 군 전체 관광객 수의 약 40%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에 강화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대표 안상호)는 21일 국립공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대장 김웅한) 출정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는 2월 2일 네팔로 출국하여 11박 12일간 김웅한 대장(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인솔로 해발 4,130m의 안나푸르나 B.C.에 도전할 예정이다.선천성 심장병과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개선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초진 이후 불씨가 살아나고 꺼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완진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이날 산불로 축구장(7천140㎡) 21개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15㏊(헥타르)가 불탄 것으로 추산했다.서서별는 4. 2.(일) 11시 53분 종로구 부암동 362-24 에서 최초 발생한 인왕산 화재 큰불을 17시경 주불 진화 완료하고,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과 야간 산불진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앞서 고 정종율 상사 묘소를 찾아 아들 정주한 군에게 “어머니는 언제 작고하셨냐?”며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년 전 천안함 용사 부인상 빈소를 찾아 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0일. 오늘의 역사다.♦️정 의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이다.정의란 무엇인가 바를 정에 올을의 자를 쓴다.서대문을 돈의문이라고 한다. 의자가 옳을 의자다. 일제 강정기 옳은 일이 무엇인가 일제를 몰아내고 나라 지키는 일이다. 그걸알고 그래서 108년전(1915년) 왜놈들이 부숴 버린 거다.일제 강정기 바르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이 시대에 옳은 일이 무었일까 정적 죽이기도 아니고, 불체포 특권으로 방탄 국회 하는것도 아니다.친일파 논쟁도 시대 착오적 발상이다. 친일파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인천 강화군은 고려시대 임시 왕도였고 조선시대에는 외세에 대항한 호국의 성지로 근대 개항 100년의 피와 눈물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여기에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 성공회 강화성당 등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도보체험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강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강화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를 통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올 겨울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강화도를 즐겨보자.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19일과 20일 양일간 함양군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농촌체험 블로거단을 초청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18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첫날인 19일 낮 12시 함양에 도착해 지리산 아래 서암정사에 이어 지리산 주요 능선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리산제일문, 산악형 국내 최장의 모노레일을 비롯해 휴양 치유 복합 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를 연이어 둘러봤다.또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거연정과 선비문화탐방로 등을 두루 둘러보며 함양군의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
[서울시정일보] 강화군이 가을의 절정인 지금 가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관광명소 5개소를 추천했다.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 차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강화군은 일 년 내내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지만,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 체험관광지 5곳을 엄선했다.강화읍은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개성에서 강화로 천도해 36년간 고려의 수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성공회 강화성당 등 레트로 감성으로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이 새롭게
[서울시정일보]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했던 전국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 발전을 염원하며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함양군을 비롯한 거창, 진안, 평창 등 25개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15일 함양군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735만원을 기탁했다.사실상 함양산삼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산양삼 판매 농가들은 매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
[서울시정일보] 100년을 이어온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인 사상 최장기간, 최장거리, 최대주자로 치러진다.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13일간, 17개 시·도 총 2,019km 구간을 달릴 1,100명의 주자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성화봉송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9km는 전국체전 100주년인 올해 2019년도를, 1,100명은 천만 서울시민과 전국체전 100주년을 더한 숫자를 의미한다.■&
강화군은 마니산 체험공원 조성사업의 2018년도 해당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니산 체험공원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반도생태평화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 중이며, 2019년까지 총 73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25억 원이 투입된 올해 사업의 분야별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관람·체험시설 확충이 단연 눈에 뛴다. 먼저 마니산 정상에 위치해 있고, 시설안전의 문제로 상시 관람이 불가능했던 참성단을 등산로 초입에 실물 크기로 재현함으로써 구조와 축조방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강화군과 공주시를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와 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미혼남녀 단체 미팅 자리를 만들어 반쪽 찾아주기에 나선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 청년들을 위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인연을 찾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다. 남녀가 함께 등산하며 만남을 갖는 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의 모습. (사진=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45억 아시아인은 물론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회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알뜰한 대회를 꾸리고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수익을 늘리고 있다. 또한 대회운영을 위해 필요한 49개의 경기장 중 16개 경기장을 신설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서울(야구), 고양(펜싱, 축구), 안산(배구, 축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성화가 20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안치된다. 도는 20일 아침 울산에서 출발한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가 안산과 화성을 거쳐 당일 저녁 6시 경기도청에 도착, 성화안치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에 안치된 성화는 20일 하루 밤 동안 경기도를 밝힌 후, 21일 오전 경기도를 출발 안성시와 평택시를 거쳐 충청남도를 향하게 된다. 도에서는 박승희(소치올림픽 금메달), 조혜리(소치올림픽 금메달), 크리스티나(방송인), 한기범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 성화의 불꽃이 ‘아시아 미래의 불’로 탄생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인도 뉴델리 국립경기장에서 채화된 해외 성화와 인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국내 성화가 하나되는 성화 합화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인도대사,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대표 등 국내외 인사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우종 KBS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계 각층 인사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경축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와 국무총리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축공연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조화로운 나라’ 라는 제목의 창작 무용극으로 안숙선 명창과 창무예술단의 창작무, 예술마당 살판의 대북춤, GVCS마샬아츠팀의 태권무 등이 펼쳐졌다. 이 밖에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
제92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노선도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채화 봉송된다. 오는 9월 30일 전국체전 공식 채화지인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경인아라뱃길’과 ‘DMZ평화누리길’을 거쳐 7일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을 달린다. 주자 등 800여명이 봉송하는 ‘체전 성화’는 총 104구간 903.4km을 경유하여 오는 10월 6일 제92회 전국체전 개회식장인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성화대에 안치된다. ■ 마니산 참성단 ‘민족화합의 불꽃’ 채화 성화 채화의식은 강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K-water(사장 김건호)는 전국체전 성화를 경인아라뱃길에서 요트로 봉송한다고 밝혔다. 제92회 전국체전의 성화는 9월 30일(금)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되어 경인아라뱃길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31개 전 시·군을 거쳐 10.6일 대회 개회식장에 도착한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 첫날에는 국내 최초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에서 경기용 요트 14척으로 성화를 봉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K-36 요트 2척, 옵티미스트 10척, 모터보트 2척 등으로 구성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화려했던 여름휴가가 끝났다. 가을의 시작인 9월은 차분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인천의 숨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로 멋진 낙조를 감상 할 수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고려산 낙조봉, 그리고 가막머리 낙조대가 그 곳 이다. 더불어 앞으로 인천 낙조의 명소가 될 서구 ‘정서진’의 낙조도 기대해 본다.○ 로맨틱 금빛바다, 을왕리해수욕장바다가 보고 싶을 때, 수도권에서 가장 빨리 닿을 수 있는 바닷가 중 하나는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겉보기에는 다른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낙조만큼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