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 예산현황과 주요사업을 주민들이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규모와 재정현황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복잡한 예산서를 지도, 사진, 표와 같은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했다.‘알기 쉬운 예산서’는 예산현황, 중점분야 예산현황, 우리동네 주요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현황 등으로 구성됐다.예산현황에서는 금천구 예산규모, 세입세출 현황, 연도별 재정규모, 재정지표를 도표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올해 구에서 추진하는 ▲ 편리하고 조화로운 서남권 관문도시 ▲
[서울시정일보] 2022년 5월 말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관악구를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따르면, 관악구 내 신림선역, 서울대벤처타운역, 서원역, 신림역)의 승하차 승객 수는 신림선 개통 직후 38만여명에서 최근 50만여명으로 대폭 상승했다.신림선은 관악산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7.8km, 11개 정거장을 연결한다.지하철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타 지역 주민들도 보다 쉽게 관악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이에 관악구가 구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8개 기업의 기술문제 해결을 적극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지난 21일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입주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낙성벤처창업센터에 6개 기업, 신림벤처창업센터에 2개 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며 입주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간이다.단, ▲비즈니스 모델 검증 ▲기업의 성장가능성 ▲성실성 등의 평가를 통해 추가 1년 연장 입주가 가능하다.구는 입주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해서 ▲기업 진단 ▲1:1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기업 간 네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지만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 ▲ 준공업지역에 혼재되어 있는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용적률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시설 등이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 ▲ 안양천을 수변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을 도심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녹지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다.영등포 준공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3월 목동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조수진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체험형 스포츠 파크몰, 스포츠 의과학 센터, 다목적 공연장,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 설계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목동 아파트 재건축 완화 등에 따라 양천갑 지역은 거주·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목동 운동장 일대에 복합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다.이와 관련해 조수진 의원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관악구는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 자산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5개 실, 신림벤처창업센터 2개 실 총 7개 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4인실부터 18인실까지 성장단계에 따른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주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구는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 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물 해체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노량진6구역 재개발 사업은 A, B로 공사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A공구는 GS건설이, B공구는 SK에코플랜트가 맡아 실시한다.노량진6구역 내 해체 예정 건축물은 총 320동이다.7만㎡의 대규모 사업장이나, 모든 건축물이 5층 이하 단독·다세대주택이기 때문에 철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먼저 B 공구는 작년 11월 해체공사를 시작해 약 70% 진행을 완료했으며 A 공구는 이달 착공해 올해 상반기에 모든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석해 ‘관악S밸리’를 전 세계로 널리 알렸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 하나로서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홍보,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구는 지난해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해 관내 8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관악S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CES 2024에 참가할 8개 기업을 모집했다.관악S밸리는 지난해 서울시 서남권 균형발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아트홀에 개최하는 ‘신년음악회 : 빈 소년 합창단’이 티켓 예매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5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오스트리아의 무형유산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일) 국내 투어의 마지막 행착지로 관악아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관악아트홀과 빈 소년 합창단은 올해로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월, 빈 소년 합창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재개하는 내한공연 첫 무대로 관악아트홀을 찾으며, 인터파크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1월 3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초대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향후 구정 방향과 비전, 영등포의 밝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대표 등 약 1천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세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 공연 주요 내빈 인사말씀 구청장 신년사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본식에 앞서 영등포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12월 22일, 23일 양일간 관악아트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안녕달’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뮤지컬 ‘수박수영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관악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콘텐츠와 사업 두 분야 모두에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어린이뮤지컬 ‘수박수영장’은 바쁜 부모님을 도우려다 의도치 않게 사고뭉치가 돼버려 속상한 주인공 진희가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에 가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를 빛나는 존재로 여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당곡역, 신림역, 신원시장 일대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 기틀을 마련했다.12월 27일 관악구 신림동 1428번지 일대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이 제20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는 2021년 계획수립 용역착수 이후 3년만의 결과다.구는 이번 결정에서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정계획을 정비하고 신규역세권과 노후화된 신원시장의 도시관리계획을 재편했다.먼저 구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된 신림선 당곡역의 동측 블록을 구역계에 편입, 편입구역 중 제3종일반주거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 구정 성과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한 ‘2023년 양천구 10대 뉴스 선정 투표’결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 단지 공공체육센터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천구 10대 뉴스는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다양한 정책과 사업, 언론 화제도 등이 높았던 24개 후보군을 대상으로 1,2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구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설문조사 참여자 1인당 5개의 뉴스를 선정했으며 총 5,700여 표가 모였다.이를 통해 재건축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1월 1일 오전 7시 용왕산 일원에서 ‘2024 용왕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조망이 좋아 서남권의 일출 ·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용왕산근린공원과 용왕정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화합과 행복을 함께 기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풍물패 길놀이 공연과 팝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천의 희망·미래·발전을 염원하는 대북 타고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일출감상에 이어 희망의 만세삼창, 신년 복떡 나눔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에는 행사장 무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현재 서부권 균형발전 전략계획 수립용역에 포함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 중인 ‘시흥IC 부지를 활용한 서남권 스포츠콤플렉스단지 조성’에 대해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전체간담회가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 주관으로 지난 20일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간담회실에서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서남권 스포츠콤플렉스단지 조성은 최초 금천구가 서울시에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금의 시흥IC 상부에 입체개발로 스포츠콤플렉스단지를 조성하자는 것인데, 시흥IC 부지는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교차하는 네잎클로버 형태의 시유지이면서 관악·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이하 관악아트홀)이 지난 11월 18일,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본선) 및 연계전시 ‘유재하, 꿈의 조각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관악문화재단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비더스타 콘테스트 등 지역 청년 예술 활성화와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1989년 시작된 청년 싱어송라이터의 등용문인 유재하 음악장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재하경연대회는 유희열, 조규찬, 김연우, 정지찬 등 국내 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김종길 시의원의 1호 공약으로 유치를 추진했던 ‘서울상상나라’가 조성된다고 공식 발표했다.‘서울상상나라'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창의력 증진과 정서·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와 체험을 통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50만명의 이용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인기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이다.오세훈 시장의 저출생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등포 서울상상나라 건립은 복합문화체험시설과 함께 380세대 규모의 양육친화주택과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11월 23일 ‘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방문수거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의 품질 유지와 제고를 위해 전국 243개 광역시도 및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는 폐전자제품 회수 관련 협회 대내외 전문가들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중 방문수거운영 부문은 폐가전 방문수거운영에 대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