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서울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 총 5,228개소를 지정·운영한다.먼저,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9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등 17개소,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제3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시민건강국 소관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외 1건의 조례안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식품자영업자 대상 융자지원 확대’ 추진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자영업자들이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신경 써달라는 당부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0일 코로나19 20번, 21번째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했다고 밝혔다.20번 확진자는 60세 남성 A씨로 금천구 독산4동에서 가족 3명과 함께 거주하며 서울시 중구에서 인쇄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21번 확진자는 금천구 독산3동에서 홀로 생활하는 72세 남성 B씨로 구로구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B씨는 무증상 감염자로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 5일 실시한 최초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그러나 지난 9일 B씨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일 코로나19 17번,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7번째 확진자는 51세 여성 A씨로 독산1동에서 가족 4명과 함께 거주하며 5월 24일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1일 아르바이트 근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18번째 확진자는 가산동에서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30세 남성 B씨로 강북구 1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A씨는 쿠팡물류센터 발 감염이 확산되기 시작한 5월 2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A씨는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전 26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으나, 28일부터 기침증상이 있어 6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일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는 독산4동에서 동거가족 3명과 함께 거주하는 47세 여성 A씨로 2일 오전 최종 확진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이다.A씨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소재 ‘코카콜라’ 건물 내 입주한 타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 같은 층에 근무하는 군포시 4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회사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5월 3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증상은 없었으나 보건소의 권고로 6월 1일 오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8일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는 부천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하는 52세 여성 A씨로 A씨는 금천구 시흥2동에서 시모, 배우자, 자녀 2명 등 가족 6명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관련 증상은 없었으나 27일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오전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A씨는 이날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구는 A씨의 가족 6명에 대해 즉각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 당일 검체를 실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서남병원에 보조금을 조기 지급한 상황에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태를 지적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응하는 서울시 역량 부족이 지적됐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4월 27일 제293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서울의료원 및 시립병원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는 서울의료원 및 시립병원의 예산이 관행적으로 반복되면서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예산 편성, 관리, 지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어 오현정 부위원장은 “의료인이 현장에서 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대응을 위해 서울시 외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서울시 소속이지만 지방에 있는 소관시설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이 다수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 바깥에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점검하는 것이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서울교통공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① 잠원동 사고 다시없도록…서울시, '건축물 철거공사장' 심의‧허가 깐깐해진다-심의‧허가~공사‧감리 전 단계 안전관리 강화 「철거공사장 안전사고 강화대책」 발표. 설계-전문가 직접 설계, 허가-감리계약서 제출 의무화 등. 내년 ‘건축물관리법’ 시행 전까지 심의대상 철거공사장 일제점검② 서울시, ‘그린벨트 훼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서남병원이 서울시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나며, 종합병원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인다. 시립병원 중 ‘서울케어’ 브랜드 간판을 최초로 선보이며, 시는 12개 시립병원을 모두 동일하게 교체해 시민이 쉽게 공공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나간다.이에 서남병원은 4일 오전 10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한다.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종합병원 승격을 기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4일 화요일이다. 사상 최대의 실업 대란시대에 산자부, 159개 외국계기업 채용박람회를 열어 1100명 채용을 한다. ① 서울시, 지자체 최초 실사구시형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6.4.(화) 개소-6.4.(화) 소상공인전문 연구&종합지원기관, 소상공인 생존+성장사다리 역할. 지역별·상권별 현장여건에 맞는 지원정책 연구·개발, 지속성장 기반마련.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고도화로 적합 업종 발굴② 서울시, 빅데이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건강생태계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건강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건강 실천모임이 활성화되면서 건강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시행중인 11개구 우수사례를 발굴, 6월 각 자치구를 통해 확산하고 건강생태계사업을 25개구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시 건강생태계’사업은 주민과 보건소가 함께하는 수평적 민·관 협력 건강증진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보건소와 지역 풀뿌리 민간단체가 힘을 합쳐 주민의 건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활동가가 주민과 지역건강문제를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5월 27일. 5월을 마무리하는 주간이다. 오늘의 이슈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자본주의의 피를 빠는 고금리 일수 ‧ 불법추심 등 위법대부업체 12곳 적발이 되었다.① 서울시 돌봄‧복지 서비스, 이제 「서울케어」로 통한다 -서울시, 돌봄‧복지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를 통해 공적 돌봄 의지 선포. 시립 서남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건강‧복지‧아동‧가족 분야 돌봄시설 BI 적용. 「서울케어」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캠페인도 진행② 서울시, 전봇대 없애고 329km 전선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일 월요일이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며 4월 한달의 새로운 시작의 날이다. 시민의 마음도 혼돈의 시대를 넘어 새롭게 한달을 시작해보자.①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장이 보는 정보 시민도 본다-4월부터 PC, 스마트폰 화면, 여의도‧홍대입구‧창동역에 대형스크린에서 확인 가능. 290개 행정빅데이터 1천6백만건, 1,200여대 CCTV 등 총망라. 시민과 시장 동일한 정보 모니터링 통해 공공의 정책 책임감‧시민 편의↑② 인스타 마켓
추석 연휴는 오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많은 병원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 및 의원을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 총 67곳이다. 연휴기간 중 환자 1차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하루 평균 병&mid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을 위해 물놀이, 영화, 스포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방학.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 기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서울시가 해 마다 수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산하 7개 시립병원들의 의료장비 구매실태를 감사한 결과, ▸고가의 의료장비를 구입한 후, 사용하지도 않고 창고에 무더기로 쌓아두거나 ▸지방계약법 규정에 어긋나는 특정업체를 통해 수백억 원의 의료기기를 구매하고 ▸구매당사자인 시립병원의 임직원이 아닌 외부의 제3자가 낙찰 예정가격을 결정하는 등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들의 의료장비 구매행정에 총체적인 부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립병원들의 심각
방문간호사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취약계층의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뇌혈관 튼튼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뇌혈관 질환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뇌졸중이나 돌연사를 동반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취약계층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자,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고
김인호 의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민주통합당, 동대문3)이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고급화와 대형화로 무장한 영리병원들이 개원을 앞둔 가운데 소득계층 간 의료서비스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가운데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을 허용하여 2015년에 송도국제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있다.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서울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은 58곳으로 이중 국공립병원은 8곳으로 조사됐고, 이중 서울대학병원만이 3차 의료 기관이며 시립병
김기옥 서울시의원 (민주당, 강북구 제1선거구) 2010.1.1일 이후, 의료장비 구매계약(총8,811건/527억원) 중/낙찰률 99% 이상이 28.2%로 광범위한 ‘예정가 유출’ 의혹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의원(민주당, 강북1)은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들의 의료장비 구매 시, 사전 낙찰가 유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2010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 위탁병원의 의료장비 구매내역’에 따르면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은 총 8,811건, 527억 4천 5백만 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