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성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마포 하천정화활동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에는 마포구 재향군인회 정재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명과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강명숙 회장 및 회원 23명, 지역 구의원 등이 맑은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했다.발대식에서 활동 의지를 다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참여자들은 기념 촬영 후 성산천 주변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구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의 ‘효도밥상 반찬공장’이 개소하면서 22일부터는 효도밥상 급식기관이 총 31개소로 확대 운영된다.이로써 상반기 1천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대내외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하루 1천 명분까지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막대한 예산 투입 없이 이용자를 대폭 확대할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 용강동 대흥로 골목길 끝에는 사람이 10년째 살지 않는 빈집이 있다.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빈집 앞 골목에는 단속을 피해 누군가 버린 생활 쓰레기만 쌓였다.쓰레기가 방치된 부지는 사유지이나 소유자가 다수이고 현재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오래 방치돼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하고 시설 관리가 미흡했다.이에 마포구 용강동이 주민과 함께 직접 문제해결에 나섰다.3월 말, 용강동장을 주축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의 대책 회의를 거쳐 지난 17일 용강동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 마포구 환경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과 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시원, 잠만 자는 방 등 협소한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늘면서 세탁이 어렵고 짐을 쌓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거동한 불편한 1인 가구나 중증의 심신 질환자의 경우 세탁이나 짐 정리를 혼자서 처리하기 어렵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그동안 구에서는 동 주민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 일회성 세탁 봉사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위한 필수조건인 세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4월 1일부터 관내 19개 동과 관외 2개 지자체에서 총 25곳의 ‘골목골목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골목골목 팝업 놀이터’는 시흥시 놀이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들이 인위적인 공간조성이나 전문가의 기획 없이 동네 놀이터, 공터, 골목 등 일상 공간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 9곳을 시범 운영한 후, 올해는 더 많은 동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골목골목 팝업 놀이터는 ▲사업 공간이 플레이스타터들의 일상생활 공간이기에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 접근이 쉬워 놀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정원도시 은평, 정원 조성주간’으로 선포하고 세대별 참여자와 가족을 모집해 5개의 정원을 2주간 릴레이 형식으로 조성하는 ‘세대별 시그니처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세대별 시그니처 정원’은 정원 전문가를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정원 거버넌스’를 구축해 세대별로 특화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가족 중 해당 세대가 있으면 의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오는 18일 물푸레근린공원에서는 청년이 만드는 ‘숲속 자연정원’을 조성한다.오는 23일에는 백련근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고정형 기억다방인 ‘반갑다방’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은평구 치매안심센터 안에 있는 ‘반갑다방’ 옆 작은 화단에 종이꽃으로 꾸민 ‘한뼘 미술관’을 열었다.‘한뼘 미술관’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종이꽃을 직접 접어 계절별로 공간을 꾸민다.현재는 봄을 맞이해 화단에 1천8십 개의 종이 튤립을 심었으며 여름에는 장미를 접어 새로이 꾸밀 예정이다.종이접기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두뇌를 자극함으로써 치매 증세를 늦추는 효과가 있고 끈기 있게 작품을
[서울시정일보]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수원시정 홍보에 앞장선다.수원시는 외국인주민 시정홍보단 ‘다누리꾼’첫 정례회의를 26일 행궁동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정례회의는 올해 3~5월 수원시 주요시정 소식·다문화사업 홍보, 새빛톡톡 가입홍보 및 토론방 운영 안내, 다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다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와 사이버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수원에 거주하는 10개국 외국인 55명으로 구성돼 수원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다누리꾼은 그동안 SNS를
[서울시정일보] 가장 축하받아야 할 생일 상처받는 아이가 없도록 서울 송파구가 지난 22일 관내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구는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보호대상 아동의 현황을 매년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올해 대상 아동은 총 76명, 주로 부모의 부재나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다른 가정 또는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이다.‘달콤하고 고소한 나만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사하는 약칭 ‘달고나’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생일
[서울시정일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스마트폰 활용법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스마트폰 활용법’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일대일 맞춤으로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문자·검색 등 기본 기능 사용법 ▲사진 및 동영상 전송 ▲어플리케이션 이용법 등으로 구성해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평생교육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왕초보 수업과정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개최한다.‘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봉사센터와 사당종합복지관, 푸른환경운동본부동작지부와 함께 진행되며 총 49개 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유아용품, 신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자원봉사 구독 이벤트 ▲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큰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간호사 방문을 통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로 지난해 4월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지난해 17개 급식 기관에서 시작해 올해 1월 급식 기관 15개를 추가 모집함에 따라 4월부터는 총 32개의 급식 기관에서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대학생 테마별 톡톡[Talk-Talk] 멘토링 사업의 멘토 역할을 할 동아리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톡톡[Talk-Talk] 멘토링은 서울시 대학교 동아리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획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바른 인격형성을 돕는 교육 사업이다.지난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 동아리 8개와 교육기관 19개, 총 388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특히 ▲토론, 스피치 ▲보건 ▲조향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참여해 멘티들에게 풍성한 내용의 프로
[서울시정일보] 새 학기를 맞은 서울 서초구의 모든 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등굣길 안전도우미’가 배치된다.올해 구는 관내 초등학교에 총 5억 9천여 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학교당 최대 12명까지 등굣길 안전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관내 23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총 200명의 등굣길 안전도우미를 고용,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한다.그간 통학로 안전지도를 담당하던 녹색어머니회는 학부모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됐으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는 현실에서 녹색어머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의 심적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송인헌)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4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를 모집한다.‘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가을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열리는 제10회 궁중문화축전은 봄⸱가을 연 2회 개최되며, 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궁이둥이’는 궁중문화축전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지난해 3월 출범시킨 전화 한 통화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복지 플랫폼인 ‘동작구 어르신 행복 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콜센터는 지난 1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만능 해결사로서 효도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해는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어르신행복콜센터’는 대표번호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특히 단순한 전화 상담을 넘어, 직접 방문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의 비밀스러운 계엄의 실체는 미국과 캐나다 뿐이 아닙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9개국(+추가된 나라들) 게사라 가입국들에게는 모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대-각성의 시간을 벌기 위해 지체되고 있습니다.그리고 기소된 50만명에 대한 체포와 그 외에도 추가 체포 등을 조용히 추진하기에는 현재 상태가 계엄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는 것이 작전을 수행하기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게사라 / 네사라 가입국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는,1. 핵무기 폐기 또는 개발 금지~ 2.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사람과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달 19일부터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주택가의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해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며 수술한 고양이에게는 개체 확인 표시를 하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친 뒤,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하게 된다.다만 2㎏ 미만 고양이, 임신묘 및 수유묘는 동물복지를 고려해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한다.이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해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의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연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2년 동안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강동구 공공체육시설 강습 및 연습사용료 10% 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지난해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구 소속 자원봉사자가 대상이다.또한, 발급을 원하는 경우 강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2023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지정기부금 모금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종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일시적 기부가 아닌, 생활 속의 기부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이에 시는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을 10억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와 기부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현금 5억 8천여만원 및 현물 4억 6천여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