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2024년 새해부터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액이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지원 대상도 기존 7천 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된다.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서는 방문의료팀이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의료 서비스도 시행된다.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복지정책인 '360° 돌봄'에 따라 시간에 관계 없이 아동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는 돌봄수당도 지급된다.5월에는 ‘더 경기패스’ 시행으로 19세 이상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서울시정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26일 ~ 27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자동차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26일 ‘드림빌더’는 꿈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아빠의 재혼으로 새로운 환경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운영한다.구는 “주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내라 구로’ 자동차영화관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26, 27일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천 주차장에서 진행된다.관람객들은 각자 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구로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추석·한글날 연휴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달 3,4일과 9,10일 19시30분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옆 공영주차장에서 비대면 관람이 가능한 무료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이번 무료 자동차극장은 강남구와 현대백화점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방문하지 않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구민들의 일상 속 힐링을 돕는다.상영되는 영화는 3일 ‘오문희’ 4일 &lsquo
[서울시정일보] 지난 9월 18일 밤 군포시 다목적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탑승해 군포시가 마련한 자동차극장 ‘한 여름밤 영화산책’을 통해,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 일생을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고 있다.자동차극장 마지막 날인 9월 25에는 재난 문제를 다룬 ‘엑시트’를 상영할 예정이다.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를 활용한 영화관람을 기획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생활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공연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구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걱정 없이 문화활동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내라 구로 드라이브 인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드라이브 인 페스티벌’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천 A축구장에서 진행된다.3일간 세대별 인기 공연실황이 대형스크린에 펼쳐진다.관람객들은 각자 자동차 안에서 편하게
[서울시정일보] 자동차극장의 낭만을 원한다면 오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토 총 열흘간 운영하는 여강시네마 자동차극장으로 가면 된다.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자동차극장 여강시네마는 여주도서관 아래 남한강변 달맞이광장에 너비 20M의 초대형 스크린 2개를 설치하고 인기 높았던 영화들을 상영하는 여주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친수기반 문화콘텐츠다.라이온킹, 82년 김지영,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토이스토리4, 증인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성 높은 화제작이 상영되는 여강시네마 자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탱크 산속영화관: 자동차극장’을 5월8일(금)부터 3일간 무료로 오픈한다. ‘문화비축기지 산속영화관: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영화 세편을 상영한다.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대형 LED 영상을 통해 선명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회당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살곶이 체육공원에 자동차 극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를 ‘칠드런 위크’로 정하고 어린이 영화 특집 상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5월 1일은 ‘프리 윌리’ , 2일은 ‘라이프 오브 파이’, 3일은 ‘토이 스토리 3’, 4일은 ‘원더’, 어린이날인 5일은 ‘알라딘&rs
[서울시정일보]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력감과 우울함에 빠진 시민들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금, 토요일 매주 2회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야외주차장에 ‘자동차극장’을 임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서비스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안정과 힐링을 위한 ‘심리적 예방’을 목적에 두고 기획됐다.한 번에 자동차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3월 28일(토), 3월 29일(일), 4월 3일(금), 4월 4일(토), 4월 5일(일) 오후 7시 30분, 노해근린공원에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파가 몰리는 극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대중문화 중 하나인 ‘영화’를 자동차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해근린공원 내 가로 15m,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파가 몰리는 극장을 찾기 꺼리는 주민들을 위해 살곶이 체육공원에 ‘자동차 극장’을 열었다.구는 코로나19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주민들의 안정과 힐링을 위한 ‘심리적 방역’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극장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30분에 살곶이 체육공원 내 운동장에서 운영된다.상영영화는 20일에는 ‘라라랜드’, 21일에는 ‘신과함께’, 마지막 22일에는
[서울시정일보 장영기 기자] 경기도가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도심 오존 농도 상승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3개소, 차고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