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법률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한다.서울 서초구가 서초역 주변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품고 있는 지역을 ‘사법정의 허브’ 거리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구간은 서초역에서 누에다리에 이르는 반포대로와 서리풀터널부터 교대역까지의 서초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약 536,000㎡에 이르는 지역이다.이 지역은 대법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법률기관과 대한변호사협회, 각종 법무법인 등이 밀집돼 물적, 인적 인프라를 통한 법률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향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도심 속 음악축제 ‘서리풀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지하철 2호선 서초역부터 서초3동사거리 반포대로 1km 양방향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통제 시간은 16일 오전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다.구는 이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흐름을 위해 서초경찰서 서초·방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통제를 진행한다.주요 지점 24곳에 480여명의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현장의 교통통제 근무자들은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해 운전자의 불편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관계
[서울시정일보] 서초의 하늘이 빛(라이트쇼)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스케치북)으로 물든다. 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의 반포대로 하늘이 빛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으로 물든다.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6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K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서울시정일보] 오는 16일~17일 양일간 반포대로(서초역~서초3동사거리)에서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에 K-POP, 힙합, 가요, 클래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16일에는 JTBC ‘팬텀싱어 4’의 준우승팀인 ‘포르테나’가 리베르떼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 최근 tvN 프로그램‘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완선은 오케스트라와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김종국도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31일 서초역 인근 학교 주변 담배와 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금지 나인틴⑲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에는 구에서 위촉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과 함께 서초키핑맘, 나비드림, 그린맵 등 지역 내 건강환경조성 주민단체원이 참여한다.캠페인 참여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및 구에서 자체 제작한 불법 판매금지 경고문구 스티커를 편의점 등 판매업소 출입문에 부착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야근하는 날엔 택시비가 부담돼 자취까지 고민했는데…이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사통팔달 교통 도시 안산시가 서울 도심과 안산을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을 도입하면서 또 한 번 획기적인 대중 교통편의 향상을 이뤄냈다.자정을 넘어 안산과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시민의 귀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3100번 광역 심야버스가 지난 달 16일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을 시작하며 시민의 새벽길을 환히 밝히고 있다.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산시 대중교통 정책을 살펴봤다.안산시와 강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뒤 5분 발언에서 2019년 4월 22일 서리풀터널이 개통하고 19개월이 지났음에도 통과하는 버스노선이 전무한 것을 지적하며 751번 버스노선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시비 1,506억원을 들여 2019년 4월 21일 서리풀터널 개통식과 함께 다음 날인 22일부터 정식 개통을 해서 19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시내버스가 아직도 터널
[서울시정일보] 2020년 경자년 4.15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전국적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들불처럼 활활 타 오르고 있다.4.15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우한갤러리로 부터 시작한 블랙시위 물결이 지난 30일 서울 서초역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강남역으로 가는 시위 물결은 끝없이 전개 되었다.시위는 검정 우산 검정마스크가 준비물이다.프랑카드의 내용은 4.15 총선은 총체적 부정. 관련자들을 구속하라!또 4.15 총선은 부정선거. 강탈당한 주권을 되찾자.21대 국회 개원은 불법이다 라고 외치고 있다.피켓 문구는 4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3시 방배동 황실자이아파트 앞 서리풀터널 입구에서 열린 서리풀터널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이 날 개통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터널 개통을 위해 힘쓴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오랜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분진을 견뎌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총 연장 1,280m의 서리풀터널은 동쪽 서초역과 서쪽 내방역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한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막혀있던 서초대로가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며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9일 금요일이다.① 관세청·서울시 첫 공조수사…유해성분 함유 베트남산 다이어트차 판매 15명 형사입건-뇌졸중, 발암 등 가능성 이유로 사용 금지된 시부트라민, 페놀프탈레인 함유된 베트남산 ‘바이앤티’, 다이어트 효과 천연차로 판매 15명 형사입건. 자가소비용으로 가장하여 면세 받아 수입한 뒤 온라인 통해 판매②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4년
[서울시정일보] 서초구에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에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지난 4일 건축허가를 득하게 됨에 따라 서초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10월 11일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하여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시켜 건축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한 도심권에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게 됨으로서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버스를 기다릴 때 언 몸을 녹이는‘서리풀이글루’와 40도의 따뜻한‘서리풀온돌의자’, 거리에 온기를 전하는 ‘서리풀트리’ 등 주민 생활밀착형 행정이 올 한해를 빛낸 "2018서초 10대 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 등을 통해 실시한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주민과 직원 등 총 6,600여명이 참여했다. 구의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인 3표 이내씩 복수
현대건설은 11월 30일, 서울시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반포동 32-8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세대 △59㎡B 24세대 △59㎡C 2세대 △84㎡A 13세대 △84㎡B 32세대 △84㎡C 77세대 △84㎡D 32세대 △104㎡B 1세대 △115㎡A 2세대 △132㎡A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강남의 요지 중 하나인 정보사 땅은 40여 년 간 도심 속 외딴섬처럼 정보사부지가 주민 품으로 돌아간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월 1일, 정보사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이 2015년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핵심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초동 1005-6번지 일대의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8월 8일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공고를 시작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안은 8월22일까지 서초구 도시계획과 사무실 또는 방배1동, 방배4동, 서초3동, 반포4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9월에 서초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
< 제1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 > [서울시정일보]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9월 22일(토) 오후5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서초1․2․3․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서초구 주민들을 위한 『제2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서초구는 예술의 전당 앞 남부순환도로와 서초역에 이르는 반포로를 연결, ‘T자형 문화예술특구’로 육성해 이곳을 서울의 명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예술의 전당에서“모든 문화예술의 길은 서초
《방배종합행정문화센터 조감도》 [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문화 ․ 주차 ․ 보육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첨단 복합 문화시설인 방배종합행정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방배동 지역은 인근 서초동과 반포동에 비해 문화 ․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인구밀도가 높은 연립주택이 밀집하다 보니 주차난 또한 심각했다. 따라서 문화공간, 주차공간 및 보육공간이 함께 있는 문화센터 건립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이번에 구 가야병원 부지에 새롭게 신축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나루터길이 만나는 강남의 대표 정체지점 신사역사거리에서 잠원동으로의 좌회전 신호를 추가 개설한다. 신사역사거리는 2004년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 시종점부로서 차량통행 중심으로만 신호가 운영되다 보니 강남구로만 좌회전이 허용되어 강남상권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잠원동으로의 접근은 한남IC 설악오거리까지 1.9km를 우회함으로써 리버사이드 호텔을 비롯한 신사역 주변의 상가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지역성장의 저해요인이 되어 왔으며, 이에 교통신호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