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지역간 협력을 통해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증대시키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이 적극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총 53개 생활권에서 118건을 신청받아 그중 사업타당성과 지역간 연계성 등이 높은 36건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3년간 최대 60억원 이내에서 국비가 지원(보조율 80%)되며 재정자주도가 낮은 지자체는 국고보조율을 우대적용 받는다.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지역간 연계협력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