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천안시 청소년문화재단 출범식이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14시에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한상경 대표이사,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박종덕 천안시 교육장,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김연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등 교육계 인사와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재단으로 출범은 금년 1월 1일로 시작하고, 공식적으로 출범식을 갖게 됐다.이사장인 박상돈 시장은 12만 천안시
[서울시정일보]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로 월 7만원을 지급한다.공·사립 간 인건비 차이를 일부 보존해 사립유치원 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정적인 유아 교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시는 앞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추경을 통해 올해 말까지 6개월치 사업비 2억9400만원을 확보했다.지급 대상은 성남지역 66곳 사립유치원 교사 700여명이다.성남교육지원청에 임용 보고된 정교사 자격증 보유 교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부담임·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4일 제18대 김정원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교회 관련 보고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김 구청장은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때에 구청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영정치원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직원들에게도 “항상 주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민들 편에서 업무에 임해달라”
[서울시정일보] 과천시는 명사 초청 시민 대상 강연 프로그램인 ‘과천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을 오는 17일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과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03년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등에서 매회 2~3백명 규모로 과천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강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가 안전해질 때까지 강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과천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서울시정일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올 한해 야호학교와 함께한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이다.전주시 야호학교는 21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로컬·지역연계프로젝트 등 지난 1년간 함께한 청소년과 학부모, 틔움교사, 야미단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격려해주는 ‘2019 전주시 청소년 성장 나
[서울시정일보] 제203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2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죽음은 소멸인가, 옮겨감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정현채 전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소화기 분야와 헬리코박터균 연구의 명의로 알려진 정 교수는 지난해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라는 책으로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죽음의 전도사’로도 명성이 높다. 정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죽음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서울시정일보]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인 야호학교의 청소년들이 예술작가와 함께 만든 예술작품이 팔복예술공장에 전시된다. 전주시는 17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야호학교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수 작가와 함께 제작한 ‘나의 유년시절’이라는 공동 작품을 설치 및 전시하는 것으로 ‘제3기 예술 비상 프로젝트’ 종료식을 개최했다.야호학교 청소년들은 지난 1일에서 17일까지 김성수 작가와 함께 총 8회, 24시간 동안 유년시절의 추억과 기억이 담긴 사진 등을 활용해 조형작품을 제작하고
[서울시정일보] 전주형 창의학교인 ‘야호학교’에 참여한 전주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자치활동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해온 야호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전주시는 27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야호학교 청소년과 틔움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운영된 1기
[서울시정일보] 제195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5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열린시민강좌는 세계탐험뉴스 발행인이자 여행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노미경 강사가 초청돼 ‘꿈은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강연했다.'노미경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A to Z’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노 강사는 “여행이란 일상적 삶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는 행위로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활력소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정의하며, “여행이 일
[서울시정일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교사와 학부모,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0일 야호학교 덕진 틔움공간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회인 ‘제5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
[서울시정일보 제194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1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열린시민강좌는 우리 지역 전주와 전주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는 사학자이자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 신정일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전라도택리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강사는 문화사학자로서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왔으며,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가능 발전을 모색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전주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JK유스호스텔에서 야호학교 청소년 50명과 티움활동단 10명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캠프를 진행했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2월 18일(수) 마포구청에서 관내 재학 중학생 약 1,400여명이 참여하는‘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부스’와 ‘전문직업인 멘토 상담 부스’등 약 5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와 서울시교육청의 진로사업 추진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코리아잡스쿨, 서울시립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