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대회(10월2일~10월5일)에 참석차 방한한 미주 현직 한인회장단협의회를 전북으로 초청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전북도는 7일 도청에서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로라 전 미주 현지 한인회장단협의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전북 방문 환영식을 갖고, 전북도정을 홍보한데 이어 상호 교류 추진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 정무부지사는 환영식에서 “전라북도는 한국적인 맛과 멋을 지닌 고장이자 새만금을 중심으로 동북아 경제 허브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