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민축구단이 지난 4일 K3리그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상위권 진출을 다짐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치러진 출정식에는 구단주 최종환 파주시장과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파주시민축구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출정식에서는 20오후 9시즌 유니폼전달식, 우승다짐 기념볼 사인행사가 이어졌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는 경기도민체전과 함께 파주시민축구단의 K3리그 진출로 파주시가 체육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강원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최우재를 임대 영입했다.과천고-중앙대 출신의 최우재는 강한 몸싸움과 뛰어난 위치선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앙대를 이끌었다. 2013 시즌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군복무를 위해 2017년 화성FC에 입단하기 전까지 줄곧 강원에서만 뛰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45경기 1골. 그는 중앙수비수와 측면 라이트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크로스는 물론 중거리슈팅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