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는 10월 24일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와 숲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모악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북도와 전주시산불방지협회 등에서 40여명이 함께하여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모악산 중인리 주차장 앞에서 진행됐다.캠페인은 전라북도청앞 전광판에 산림보호 홍보영상 송출과 모악산 등산객에게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에는 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