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의 이색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그간 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는 구독자가 1만 1천여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올해부터 구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영등포tv’와 ‘영구네’로 이원화된 유튜브 채널을 ‘영구네’로 통합하고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대표적으로 공무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구네 막터뷰’ 천문 우주 강연을 펼치는 ‘코
[서울시정일보] 이분들이 계셔서 2020년 경자년의 혼돈에서도 서울이 빛났습니다. 서울시가 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시민 및 단체 5명을 선정해 2020년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 에 헌액한다고 밝혔다.명예의 전당은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헌액자들을 예우하고 한편으로 공적을 널리 알려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5회를 맞이한다.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36건의 헌액 후보를 추천받았고 시 감사위원회의 공적 사실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19년 제31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 부문에 ‘이주순’ 씨와 단체 부문에 서울영상고등학교 소속 동아리인 ‘루더스’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올해 대상을 수상한 ‘이주순’씨는 18년째 서울시 어린이병원 복합중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