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한 이병천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과학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병천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 ‘스너피’ 복제에 성공하였으며, 세계 최초의 빨강형광유전자 발현 복제 개 ‘루피’를 탄생시킨 동물복제 기술 최고 권위자이다.지난 2012년 이병천교수의 제안으로 시작한 ‘생명과학여행’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관악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매년 이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