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0일(목) 선동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옥룡면에 위치한 선동마을은 지난 2007년 동동마을에서 행정마을로 분리된 지 12년 만에 마을회관을 갖게 되었다.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농협 시지부장, 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근식 선동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마을회관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많았는데, 앞으로 마을주민이 편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