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11개 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광양시 산림소득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백운산 등산로 입구(진틀마을)와 가야산 등산로 입구(큰골 약수터) 등 우리지역의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이 발생되 않게 노력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