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머리, 몸통 등 오리의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까지 부화가 진행된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부화를 중단시킨 일명 ‘부화중지 오리알’ 4천개를 시중에 판매·유통·판매한 일당 4명을 형사입건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은 부화기에서 실온보다 높은 36~37℃로 보관되기 때문에 부패 위험성이 높다.이런 이유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을식용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판매·유통 역시 금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