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 67개를 교체·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기존 교통안전표지는 차량 전조등의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방식으로 노후화되면 반사기능이 떨어져 야간·우천시 대상물을 식별하기가 어려웠다.이를 보완한 LED 교통안전 표지는 낮 시간에 집열판으로 에너지를 받아 축전지에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