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사업과 웹사이트 운영이 통합되어야 한다. 그래서 디지털 융합 사업 등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할 것인데, 이에 기자는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백년기업의 초석을 보고자 했다.장대표와 6명의 조합원이 함께 일하면서 대부분의 업무를 스스로 결정하고 수행하기 때문에 각 분야의 조합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높은 자부심을 가진다고 한다. 협동조합의 장수진 "몽컴즈" 대표는 자신의 역할은 아이디어를 조합원과 공유하고 소통할 뿐이며, 조합원이자 직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