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등 주요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자문·심의를 위한 2050 서울특별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에 따라 신설됐으며 행정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다.기존 ‘서울특별시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조례’ 폐지에 따라 해당 조례에 근거를 둔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폐지하고 그 주요 기능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 이관했다.이에 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하였다 ”고 6.21(월) 밝혔다.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19.字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주택, 안전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
[서울시정일보] 이상 기후 확산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안성시에서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안성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와 안성시 출입기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형 그린뉴딜’을 주제로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안성형 그린뉴딜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2%를 줄이고 다양한 환경 사업을 통해 일자리 5,700여 개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이를 위해 5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