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노인 복지·돌봄기관과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시는 31일 지역의 복지·돌봄기관 3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에는 △노인복지관 연합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시니어클럽연합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자활지원센터협회 등의 소속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행정과의 협업사업을
[서울시정일보] 노인복지관과 전주연탄은행, 전북지역의 약사들이 힘을 모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덕진노인복지관은 26일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 전주시약사회(회장 이민경),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끼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덕진노인복지관과 전주연탄은행은 전라북도·전주시 약사회의 후원금 180만원을 활용해 삼계탕 500인분을 직접 만들어 포장했다.나눔 봉사는 코로나19 확산
[서울시정일보] 금암노인복지관은 6일과 7일 이틀간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김장행사에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들은 징검다리봉사회와 휴베이스 약사회, 온전주로터리클럽, 온누리에스엠이 후원한 배추 1000포기와 양념일체를 활용해 김장을 담갔다.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홀로거주 어르신 40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주간 릴레이 행사가 펼쳐졌다.금암노인복지관(관장 서양열)과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지역사회 후원 기관과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주간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존경, 사랑,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영화관람 △독거노인 및 경로당 방문 후원물품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식사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어버이 주간 릴레이 행사 첫날에는 홀로 거주하는 덕진구 어르신 110명에게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