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가 경기도내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 등 비선호시설에 대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천, 중랑, 서남, 난지 등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난지 물재생센터는 서울시가 아닌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용산구, 은평구 등 6개구와 고양시 화전동 등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서울시의 시설로 인해 피해는 경기도민의 몫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17년 9월 토목, 조경 등 환경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