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12월 13일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용상제일마을돌봄터’개소식을 가졌다.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에 개소한 용상제일마을돌봄터는 중평4길 43, 용상제일교회 비전센터 2층에 위치하며 센터 정원은 23명이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난 7일 공식 출범한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첫 공식활동으로 실시한 ‘시정현황 및 주요 현안 보고’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수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고회는 6월 8∼9일(이틀간) 인수위원회 회의실(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실·국·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시정 전반에 대한 기본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시의 각 실·국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후 인수위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인수위는 보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