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신현옥)이 운영하는 구직희망버스 ‘일자리부르릉’이 봄꽃 시즌을 맞아 4월 운행 준비를 모두 마치고 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노원구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 본격 시동을 걸었다.일자리부르릉은 취업 및 직업교육을 원하는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다.이후에도 4일 혜화역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5일 관악구청보건소앞, 11일 홈플러스 금천점과 월드컵공원점, 12일 중계9동 마이홈센터와 하이마트 상도점, 13일